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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재 구간 낙석으로 전면통제

21일부터 국도 26호선 우회 중

[완주신문]소양면 모래재 구간 도로의 출입이 전면 통제 중이다. 출입이 통제된 곳은 소양에서 진안 방향 모래재터널 인근 4㎞ 구간이다. 현재 이 구간은 국도 26호선 보룡재를 이용하고 있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면서 낙석 사고가 발생했고, 추가 낙석 위험에 따라 21일 오후 6시께부터 이 구간을 통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