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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완주에서 나눔 실천

상관면의용소방대와 소양면 구진마을에 냉·난방기 전달

[완주신문]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백종일 은행장, 정원호 노조위원장)은 2일 상관면 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한 냉·난방기 전달식을 실시했다.

 

전달식에는 전북은행노동조합 정원호 위원장, 노조간부 전원, 완주군의회 유이수 의원, 김형진 상관면장, 김수희 상관남성의용소방대장, 김은행 상관여성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지역사랑성금으로 연중 나눔 문화 확산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상관면 의용소방대 사무실과 소양면 구진마을에 각각 180만원, 160만원 상당의 냉·난방기를 지원했다.

 

정원호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동행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