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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걷기협회 삼례지회, 플로깅 활동 펼쳐

[완주신문]완주군걷기협회 삼례지회는 12월9일 삼례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소공원 까지 그동안 방치돼 있던 크고 작은 쓰레기 줍기 등 플로깅 활동을 전개 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의플로카업과 조가를 합성하여 만든 플로가의 명사형으로 쓰레기를 주으며 조깅하기라는 의미로 우리나라에서는 줍다와 조깅을 결합한 '줍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윤현철 삼례지회장은 "지구는 플라스틱등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있다며, 나와지구를 위해 달린다는 플로깅돌풍을 기대 한다"며, "앞으로는 여러단체와 함께 플로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승기 삼례읍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삼례읍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주신 완주군걷기협회 삼례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