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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으로 완주군 미래 연다

인재육성재단 코딩 강사 육성, 강의 무료 제공

[완주신문]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이 완주군민을 위해 미래산업 디지털인재육성 사업을 시작했다.

 

27일 인재육성재단에 따르면 디지털인재육성사업은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시대를 반영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자 교육생을 상시 모집해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디지털 교육 과정은 해당 과정을 수료할 시 고용노동부 인증 수료증과 더불어 코딩 강사 자격증을 부여해 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완주디지털인재육성프로그램은 현장 교육 4시간, 온라인 교육 33시간으로 진행되며 최근 첫 번째로 진행된 교육에는 총 24명의 완주군민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9월 23일부터는 2기 과정이 시작되었으며 양성된 디지털 강사는 보수교육 등을 통하여 학교, 아동센터 등에서 코딩교육지도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완주인재육성재단은 디지털혁신을 더욱 확산시키고자 내년 1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캠프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