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이 직접 시설 운영에 참여해 자신들의 권익을 증진하는 ‘2026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싱킹(Thinking) 5기 위촉식 및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운영위원 17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운영위원회 기초 교육, 2026년 활동 계획 논의를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에 근거한 청소년 참여 기구다. 청소년이 직접 청소년시설 운영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청소년 친화적인 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방식에 관한 기초 교육을 이수한 뒤, 올해 활동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 중심의 문화 공간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와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활동 팀(290-3226)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완주군(부군수 이종훈)과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고환희)은 지난 9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2026년 1차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7개 주요 안건을 상정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부군수가 주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노사 양측 실무위원들이 참석하여 총 7가지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주요 합의 사항으로는 격무부서 담당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임신·육아 결원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책 마련에 뜻을 모았으며, 특히 고질적인 사무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제2청사를 2029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중장기 검토 안건인 자녀 대학입학 축하금과 부모·배우자 장례비 지원은 향후 재정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편, 장거리 출퇴근 교통비 지원은 법령상 제약 및 타 지자체와의 형평성등으로 수용이 어렵게 되었으며, 전동카트 도입 또한 운영상 불가하나 대안으로 분리부서 인근에 분리수거장을 신설해 직원 편의를 돕기로 하였다. 이종훈 완주부군수는 “군수님을 대신해 노사 소통의 자리를 맡아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합의된 3개 안건은 현장에서 즉각 체감할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현정, 이하 완주꿈드림)는 10일 학교밖 청소년 12명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컨설팅 프로그램 “이 진로도 통역이 되나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2026년도 검정고시 응시를 앞둔 청소년을 우선 대상으로 모집하여, 합격 이후 현실적인 진학 계획 수립 방향을 안내하고 진로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에서는 학교밖청소년의 학습 경로와 상황을 고려한 진로·진학 설계 방법을 안내하고, 최근 대학 입시의 기본 흐름과 검정고시 기반 대입 준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시 정보 안내와 실제 대학 진학 사례를 공유하여,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현실적인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밖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이 진학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해, 대학 진학 경로, 지원 전략, 준비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함으로써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고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돕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박현정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완주 꿈드림 학교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이후 대학 진학
완주군이 예손한의원과 ‘2026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 의료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 주관 ‘제4차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서 예손한의원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마련했다. 이로써 군은 지난 2024년부터 이어온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의 범위를 한층 더 넓히고 지역 내 의료 안전망을 공고히 다지는 발판을 마련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 불편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가 요양시설이나 병원에 입원하는 대신 평소 살던 집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내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예손한의원은 한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구성해 직접 가정을 방문하며 의료 서비스와 지역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예손한의원으로 직접 신청하면 재택의료팀의 방문 상담부터 진료까지 통합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르신들이 완주를 떠나지 않고도 가정에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으며 편안한 노후를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
완주군이 주거 취약계층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2026년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이번 사업은 노후·불량 주택에 거주하는 이웃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과 편의·방범 시설 설치를 지원해 저소득층의 에너지 비용을 낮추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지원대상은 완주군 관내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및 전세사기 피해자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창호 및 단열재 교체 ▲노후 보일러 교체 ▲화장실 및 주방 개보수 ▲방범 시설 설치 등 가구별 맞춤형 수선이다. 올해 사업량은 약 17가구로 가구당 6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지붕·화장실의 경우 최대 7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가구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그린리모델링은 단순히 집을 수리하는 것을 넘어,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완주군은 유희태 완주군수 주재로 2027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3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완주군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총 3차에 걸쳐 발굴된 75건, 1조 6,787억 원 규모의 사업이 보고됐으며, 수소·방산, 사회기반시설(SOC), 문화‧관광‧체육, 농업‧농촌 활성화, 재해예방, 생태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업이 논의됐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완주 수소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사업(1,000억 원) ▲대용량 수전해 자동화 평가센터 구축사업(400억 원) ▲방산혁신클러스터지정(500억 원)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1,401억 원) ▲보훈정책개발원 설립(450억 원) ▲인공지능(AI) 중심대학 사업(253억 원) ▲화산 와룡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사업(230억 원) 등이다. 향후 군은 발굴된 사업의 부처 반영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활용해 사업조서를 보강하고, 도·부처 의견수렴을 통해 정부정책 방향에 맞는 사업으로 구체화시키는 것에 군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사춘기 청소년과 부모의 관계 회복을 위한 1박 2일 소통 여정인 ‘브릿지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가족 간의 신뢰를 확인했다. 수련관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경천애인 농촌사랑학교에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기의 변화를 깊이 이해하고 가족 간 정서적 지지 체계를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첫날 참가 가족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짚라인, 해먹 그네, 투호 등 다양한 산촌 체험 활동을 즐기며 긴장을 풀고 자연스럽게 교류했다. 이어진 소통 워크숍에서는 사춘기 특유의 감정 기복이 성장의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공유했으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과 상처받는 말’을 나누는 키워드 토크를 통해 마음의 거리를 좁혔다. 특히 밤늦게 진행한 ‘별빛 마음 토크’가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성적 중심의 목표에서 벗어나 자신이 꿈꾸는 모습을 그리는 ‘새 학년 로드맵’을 설계했고, 부모들은 자녀를 믿고 기다려주는 대화 기술을 익히는 데 집중했다. 활동의 대미는 부모가 직접 작성한 응원 편지 낭독과 따뜻한 포옹으로 장식하며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서유진 완주군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완주군이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인구정책 방향 마련에 나섰다. 지난 6일 완주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완주군 2026~2030 인구정책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새롭게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는 이종훈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공무원 6명, 군의원 및 인구·청년·복지분야 전문가 9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완주군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정책 심의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완주군 인구 현황과 인구구조 변화 분석, 출산·양육·교육·일자리·정주환경 등 생애주기별 정책 방향 제시됐다. 또한 아동·청년·고령층 등 계층별 맞춤형 정책과 권역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구정책 추진 방향도 논의됐다. 특히 용역 과정에서 진행된 주민 원탁회의와 설문조사 결과가 공유되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수립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위원들은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 정착과 정주환경 개선 등 장기적인 인구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중앙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력 강화 필요성도 언급했다. 완주군은 오는 3월 말까지 인구정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중등 교원의 수업 설계와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연수가 현장 교원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7일 전주대학교 교육연수원에서 중등 연구부장 및 평가 업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교수학습 및 평가 운영 계획 설계 실습’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성취기준에 기반한 수업 설계와 평가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과정 중심의 교수학습과 평가 연계를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연수는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5개 교과별로 각 20명씩 총 200명 규모로 기획됐으나 현장의 높은 관심으로 신청자가 크게 늘어 국어 47명, 영어 43명, 수학 48명, 사회 53명, 과학 49명 등 총 240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 교원들은 교과별 운영 계획 사례를 공유하고 교수학습 및 평가 운영 계획을 직접 작성하는 실습에 참여했다. 또한 미래 역량 신장을 위한 학생 평가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막연했던 과정 중심 평가 설계가 실습을 통해 명확해졌다”며 “다른
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9일 완주형 사계절 로컬 축제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국 출마예정자는 완주군 내 축제를 사계절 관광 벨트화함으로써 상시 관광객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시즌별 연계 축제를 통해 머무는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하고, 모든 축제에 완주사랑상품권 페이백 제도를 도입해 지역 상권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국 출마에정자는 먼저 완주군 13개 읍·면 축제를 봄·여름·가을·겨울 등 사계절 테마로 묶어 1년 내내 관광객이 이어지는 로컬 관광의 메카로 조성할 예정이다. 봄에는 삼례 딸기, 소양 벗꽃, 모악산 철쭉, 상관 힐링 숲을 잇는 봄꽃 트레킹 및 예술 축제로 꽃과 인근 미술관, 카페촌으로 이어지는 관광 소득 창출을 꾀한다. 여름에는 고산 휴양림·운주 계곡·동상 편백숲을 연결하는 워터 & 캠핑 페스타로 만경강 아쿠아 축제와 연계해 낮에는 물놀이, 밤에는 숲속 힐링 콘서트로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 가을에는 와일드푸드 & 로컬푸드 축제를 기반으로 봉동 생강과 결합한 가을 축제로 관광객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겨울은 운주 곶감, 비봉·화
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이 지난 4일 완주군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완주경제발전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대한민국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완주군 산업환경 조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완주군의 지역 정체성 확립과 경제 비전 수립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으로, 과거 100년간의 산업·사회 변화 속에서 완주가 구축해 온 경제 기반을 분석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성장 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완주 100년을 넘어, 미래 100년 경제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기업대표, 소상공인, 청년, 시민단체, 마을활동가,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완주 산업 대전환 방안(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김영수 중소기업정책개발원장) ▲소상공인 중심 민생경제 활성화 전략(김성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북본부장) 등이 제시됐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 심부건 의원은 “전 세계적인 산업 전환의 흐름 속에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완주군 행정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은 단순히 기업의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것을 넘어, 일할 수 있는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