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삼례읍 관광명소인 비비정과 도심을 연결하는 인도교량을 개통했다. 27일 완주군은 삼례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일환으로 비비교 인도교량을 전면 개통했다. 고가 보행길인 비비교는 길이 40m, 폭 5.2m로 기러기가 쉬어가는 곳 ‘비비낙안’을 모티브로 형상화했다. 기러기 떼가 날아가는 모습을 담아내 볼거리를 선사하고, 길 끝에는 잔디를 식재해 단순 건너는 목적이 아닌 찾고 싶은 교량이 되도록 했다. 특히, 비비교가 설치된 비비정교차로는 평소 교통량이 많은 곳으로 보행자들의 안전도 확보하게 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비비교 개통으로 마을주민들과 관광객의 안전이 확보됐다”며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활성화사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삼례읍 일원을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등을 통해 농촌중심지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삼례읍 새마을부녀연합회(회장 이은경)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27일 삼례읍에 따르면 새마을부녀연합회는 지난 26일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 떡 5kg 50박스를 관내 경로당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이은경 삼례읍 부녀연합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근 삼례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떡국떡 나눔 행사를 위해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례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과 환경정비, 반찬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나눔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봉동여성의용소방대(대장 국인숙)가 봉동읍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26일 봉동읍에 따르면 봉동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5일 관내 햇빛지역아동센터와 생강골 장애인 보호 작업장을 방문해 종사 직원들을 격려하고 떡국 떡,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봉동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떡국 떡을 직접 포장하고 화장지 30롤 등 개인위생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국인숙 대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센터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어 이번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대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 및 동절기 소외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동여성의용소방대는 지역의 호우피해 가정 복구지원,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연탄나눔봉사 및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정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공무원 보조, 화재예방, 재난복구지원, 화재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례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오상영)은 24일 미래를 위한 지역인재 육성장학금 400만원을 관내 초등학생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 대상자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학교생활에 열심히 임하고 있는 관내 초등학생가운데 성실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20명을 회원과 삼례읍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삼례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5년간 매년 2회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해오고 있다. 오상영 회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지역을 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전했다.
봉동여성의용소방대(대장 국인숙) 대원 30여명은 22일 봉동읍 두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따뜻한완주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가 연탄 1000장을 후원해 실시됐다.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는 3년 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지원하고 있어 주변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국인숙 대장은 “한분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코로나로 방안생활 하는 주민이 늘었고 만만치 않은 연료비가 부담된다고 호소하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22일 삼례시장에서 삼례의용소방대와 함께 소외계층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삼례의용소방대에서 가구방문조사를 거쳐 150명을 선정했다. 삼례로타리클럽에서 본죽도시락 150개(160만원상당)를 후원하고 합동으로 각 가정에 전달했다. 윤현철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칠 수 없어 아쉬웠지만 삼례의용소방대(남,여)와 함께 든든한 도시락나눔봉사를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례의용소방대 김진옥, 박난영 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 깊은 나눔활동을 펼쳐주신 삼례로타리클럽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봉동읍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부족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17일 봉동읍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단체 및 개인 헌혈 취소로 인해 헌혈량이 급감하여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진행됐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직원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봉동읍은 2021년부터 3회에 걸쳐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였으며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적극적인 사회공헌과 희망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했다”며 “지역사회가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운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로 내장선, 광두소, 신복마을 4개마을 4가정에 10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이날 최관희 운주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모두에게 감사하고 봉사활동으로 2022년 새해 첫 일정을 열어 의미가 깊다”며, “더욱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인구 1090명의 완주군 동상면은 임금님 진상의 고종시 등 맛좋은 곶감으로 전국에 잘 알려져 있다. ‘동상곶감’은 운장산 자락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한 고종시를 자연 건조시켜 맛과 영양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예로부터 진상품으로 유명했고, 씨도 거의 없어 식감이 좋아 명품곶감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런데 지난해 감 수확철 이상고온으로 곶감 건조시기가 늦은 데다 올해 이른 설 명절도 판매기간마저 짧아 동상면 곶감생산 농가들의 주름살이 깊어가고 있다. 가뜩이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판로확보마저 여의치 않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완주군 동상면이 곶감생산 농가들의 애로를 조금이라도 풀어주자며 ‘동상곶감 현장 세일즈’에 나섰다. 서진순 동상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14일 자매결연 예정인 세종시 한솔동 행정복지센터와 국립수목원 등을 방문해 동상곶감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 수은주가 영하로 뚝 떨어진 이날 직원들은 현지 주민들에게 “동상곶감은 조선 중엽 이후 임금님께 진상하는 진상품으로 유명하다”며 “자연 기후와 토질 등 환경이 뛰어난 동상면의 맛좋은 곶감을 경험해 보라”고 홍보했다. 세종시 주민들도 동상곶감에 관심을 표명했다. 50
그동안 지방상수도를 공급받지 못했던 운주면 주민들에게 올 2월부터 지방상수도가 보급된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6년부터 150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자한 결과 올해 2월 초 맑고 깨끗한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한 운주면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의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14억8,000만 원을 투자하는 등 적기 투자에 힘입어 현재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며, 준공과 연계하여 주민들에게 신속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급수신청을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이로써 1,900여 운주면 주민들은 이번 급수신청을 통해 수도계량기를 설치하고 올 2월부터 지방상수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운주면의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준공으로 완주군은 13개 읍·면 중에서 화산면과 경천면, 동상면 등 3곳을 제외한 10개 읍·면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게 되었다. 경천면은 올해 하반기에, 화산면은 2023년에 각각 농촌생활용수 개발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운주면 주민들은 그동안 마을 상수도와 지하수, 계곡수를 사용해 왔으나 최근에는 지하수와 계곡수 수량 부족과 수질 오염 등의 이유로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군은 주민들의 식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고산 정
지난 13일 대정축산부산물이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구이면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받은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학생 10명을 선정하여 각각 5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이형기 대표는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일들도 많았지만 나눔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다면서, 꿈을 키워가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엽 구이면장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 곳곳에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52명에게 총 1,9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청소년 인재육성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