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이 미세먼지와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2023년도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가 접수한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노후경유차 370대를 폐차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200여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서 접수는 2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완주군청 자원순환과(6층)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5등급 경유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다. 공고일 기준 완주군에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되어 있어야 하고 정부·지자체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한 정기검사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차량이어야 하고, 조기폐차 대상차량확인서상 정상가동 판정이 있어야 하며 지방세 등 체납사항이 없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차종 및 연식에 따라 3.5톤 미만은 최대 300만원, 3.5톤 이상은 최대 3000만원,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는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서 작성 등 자
[완주신문]완주군 경제식품과 직원들이 소양면 조경수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힘을 보탰다. 지난 21일 완주군 경제식품과 직원들은 바쁜 영농철시기에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직원들은 인건비 상승 등 인력난으로 일손이 절실한 농가를 위해 서툴지만 정성을 담아 조경수 잡초 제거작업에 나섰으며, 농민들의 고충을 나누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당 농가는 “농가 일손부족으로 잡초 제거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군청직원들이 적극 도와줘 작업을 수월하게 마쳤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미경 경제식품과장은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들의 차질없는 영농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신문]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안전한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수출입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기준이 높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수출농산물 생산 농가와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농산물을 생산할 때 농약 안전 사용 및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22년 우리나라 수출농산물의 해외 안전기준 위반 내역을 보면 전체 27건 중 20건(74.0%)이 잔류농약 허용기준 초과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 농산물을 수입하는 주요 국가에서 한국산 농산물에 대한 이미지 및 신뢰도 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농진청은 이에 대응하고자 수출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와 업체에 농약 안전관리 실천사항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제공하고 있다. 수출농산물 생산 농가와 업체에서는 수출 대상 국가별 농약 안전 사용 지침을 준수하고, 내수용 농산물과 철저히 구분해 관리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농약 사용일지를 기록하고 부적합 농산물 발생이 의심될 때는 수출업체에 보고한 후 수출 전 안전성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주요 병해충별로 다른 성분의 농약 제품을 2개 이상 구비해 중복살포를 피해야 한다. 농약 상표명이
[완주신문]농촌진흥청은 식량작물과 재배경관을 활용한 아동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한 결과, 참여 아동의 정서 조절 능력 및 회복탄력성이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4주간 매주 1회 2시간씩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학생들은 유채·보리밭을 산책하고 작물의 생태를 관찰(시각)했으며, 1회부터 4회차까지 각 회차에 하나씩 유채꽃 화관 만들기(촉각), 보리빵 만들기(후각), 보리피리 불기(청각), 새싹보리 활용 음식 맛보기(미각) 등 오감을 느끼며 정서적 안정을 취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치유농업 프로그램 참여 전후 아동의 정서 상태를 설문 조사한 결과, ‘정서 조절 능력’은 3.26에서 3.41로 약 6%, ‘회복탄력성’은 3.18에서 3.39로 약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서 조절 능력’은 여학생, ‘회복탄력성’은 남학생의 증가 폭이 컸다. 개인별 신체측정 검사에서 참여 학생의 75%가 ‘자율신경활성도(TP)’와 ‘스트레스 지수’, ‘피로도(LF) 개선’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고, 참여 학생의 83%는 ‘스트레스 대처 능
[완주신문]완주군이 이서농협, 삼례농협과 손을 맞잡고 안전먹거리를 위한 환경‧사회‧투명 가치를 확산하기로 했다. 20일 완주군은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송영욱 이서농협 조합장, 강신학 삼례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농산물 안전유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경제적 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환경‧사회‧투명 실천에 힘쓰며,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초석을 다지게 됐다. 군과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주체 중 하나인 양 농협은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해 먹거리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환경‧사회‧투명 가치 확산을 위한 지역 상생 노력을 함께 기울이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출하농산물의 사전 잔류농약검사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농산물이 지역 내에 우선적으로 소비되는 로컬푸드 소비체계를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지역단위 먹거리에 대한 생산,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에 대한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 분야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먹거리 분야에서는 안전성이 제1원칙으로 가장 중요하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완주신문]고산농협과 완주 친환경 로컬푸드 생산자는 16일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제로웨이스트 소비확산을 위해 지역 친환경 농산물 무포장 행사를 진행했다. 사전예약을 통한 구매와 현장판매로 인한 행사에서 지역민들과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장바구니와 물품을 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스스로 준비해 환경을 생각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제조자와 판매자는 포장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 촉진을 위해 포장재질과 포장방법에 관한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로컬푸드에서는 재질이 표기되어 있지 않은 비닐포장, 개별포장과 과대포장이 이루어져 포장기준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손병철 고산농협 조합장은 “지난 10년간 로컬푸드 시스템이 기존유통에 편입되기 위해 소포장 판매에 집중했으나 많은 폐기물을 양산하고 소포장 작업은 농가 인력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무포장 장보기가 지속적으로 확산돼 생산자와 소비자의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완주신문]농촌진흥청과 질병관리청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발생이 집중되는 6~11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드기 물림 주의 및 감염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며, 쯔쯔가무시증은 10~11월, SFTS는 6~10월 중 집중 발생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최근 3년간 발생 및 사망 동향은 아래와 같다. 발생 동향을 보면 쯔쯔가무시증는 지속 증가추세이며, SFTS는 2021년에 감소하였으나 지난해에는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두 질병의 사망 동향 역시 발생 동향과 동일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SFTS는 올해 19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4명이 사망했을 만큼 높은 치명률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위험요인을 분석한 결과 농작업의 비율이 절반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2022년 기준으로 쯔쯔가무시증은 53.1%, SFTS는 50.8%가 농작업 중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농업인은 농작업 및 텃밭 작업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농촌진흥청과 질병관리청이 권고하는
[완주신문]농촌진흥청이 국내 토마토 농가에 큰 피해를 끼치는 풋마름병균의 유전체 정보를 해독했다고 밝혔다. 풋마름병균은 온대, 아열대, 열대 지역에서 두루 관찰되는 유전체로 4계절이 뚜렷한 국내 온대에서는 제4생물형*이 많고, 연교차가 적으며 상대적으로 온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제3생물형이 대부분이다. *생물형(Biovar) 세균인 풋마름병에서 생화학적 분류로 아종(Subspecies)의 하위 계급 풋마름병은 토마토, 감자, 가지 등 가지과 작물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감염되면 작물이 푸른 상태로 시들고 결국 식물체가 말라 죽는다.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수확 시기에 최대 90%까지 수확량이 줄어들 수 있다. 가장 좋은 병 예방법은 풋마름병 저항성 품종을 재배하는 것이지만, 토마토 품종의 유전적 다양성이 부족하고 풋마름병 저항성 품종도 한정돼 있다. 현재 국내에선 토마토 대부분을 온실 등 대규모 밀폐시설에서 재배하고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풋마름병이 발생할 수 있다. 농진청은 전국에서 수집한 균주 중 하나(전남 보성)를 분석한 결과, 풋마름병균 유전자 수가 총 5356개인 것을 확인했다. 이는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수집해 최초 분석한 풋마름병 표준 균주의
[완주신문]완주군이 젊고 유능한 인력을 육성·발굴해 농업의 미래 성장을 이루기 위한 ‘2024년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 편입 대상자를 모집한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은 산업기능요원 제도와 연계해 본인의 영농기반에서 영농활동을 하는 제도로, 영농기술 전수 등을 통해 농촌 정착의욕을 고취시킨다. 신청자격은 2024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을 희망하는 자 또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기 선정 된 자로서, 병역판정검사를 이미 받은 자 또는 금년도 병역판정검사 대상자 중 2024년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희망하는 자이다. 복무기간은 현역 입영대상자는 34개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 보충역은 23개월 의무종사 한다. 교육기관(전문대, 대학, 대학원)에서 수학하고 있는 자와 휴학 중인 자는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을 신청할 수 없다. 다만,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자 중 산업기능요원 편입희망 연도에 졸업 할 수 있는 자, 야간학교에 재학 중인 자로서 본인의 영농사업장에서 통학·통근하고 있는 자, 방송통신에 의한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자는 신청 가능하다.
[완주신문]완주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지도사업 육성 거점센터로 선정되면서 전북 대표 모델로 육성될 예정이다. 14일 완주군은 농촌진흥청의 농촌지도사업 육성 거점센터로 완주군 농업기술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각 도별 1곳, 부산광역시를 포함해 최종 10개 시군 센터가 선정됐으며, 전북에서는 완주군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농촌지도사업 거점센터는 농촌진흥청-도농업기술원-시군농업기술센터의 상호 협력을 강화해 지역의 특화된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거점센터는 사업기획, 교육·컨설팅 등 공동 참여형 전략적 지도사업을 맡게 된다. 완주군은 ‘기후변화 대응 W-허브 혁신모델 구축’과 관련한 농촌지도 사업을 신청해 호평을 받았다. 기후변화로 위기를 맞은 농업의 출구전략으로 정책·기술·재원 연계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 최근 10년간 아열대 작물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완주가 거점센터로 적지임을 강조했다. 특히, 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농촌진흥청과 농생명 연구기관들과 연계해 미래 농업을 선도할 새로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역농업 발전 모델 구축이 가능한 점이 주목받았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완주 농산
[완주신문]완주군이 농촌 치유농장을 활성화하고 있다. 13일 완주군은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농촌치유활성화 교육을 용진 꿈드림농장과 화산 에버팜 농장에서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3~4월 진행된 농촌치유활성화 교육에 참여했던 15명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 시연을 통해 치유농장 상황에 맞게 특색화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전문역량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1일차에는 전문강사의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 시연과 2일차에는 에버팜 대표의 ▲오감사용 치유프로그램 실습으로 진행됐다. 특히, 레몬나무를 활용해 감각자극과 기억력 등을 자극하는 인지건강 및 육체활동을 증진시키는 내용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2일차 프로그램 시연은 에버팜농장에서 진행됐으며, 티테라피 식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의 심신건강유지, 삶의 활력 증진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선보였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관내 치유농장의 활성화와 농장별 특색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 지원 및 타 사회서비스 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화적이고 안전한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의 필요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