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봉신도시의 지식문화 랜드마크가 될 고운삼봉도서관이 오는 7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운영 시스템 점검 등 막바지 개관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고운삼봉도서관은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969㎡ 규모로 조성했으며, 올해 1월 건축공사와 인테리어 공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도서관은 독서와 육아, 행정 기능이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한다. 1층에는 삼봉민원센터와 커뮤니티 공간, 공부방을 배치해 주민 편의를 높였으며 2층은 어린이자료실과 공동육아나눔터를 마련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 3층은 일반자료실과 청소년존, 다목적강당, 문화강좌실을 갖춰 전 세대가 아우르는 문화 향유 공간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은 가구 배치와 개관 도서 구입, 운영 비품 마련, 정보화 시스템 구축 등 실무적인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오는 5월 임시 개관을 통해 운영 시스템을 면밀히 점검한 후 7월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삼봉지구는 현재 4,419 세대, 9,3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삼봉유치원과 삼례동초등학교가 운영 중이다. 아울러 2028년 삼봉중학교(가칭)가 개교할 예정이어서 고운삼봉도서관은
완주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지정기부 사업을 통해 입양아동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입학 축하금 지원 사업’을 올해도 힘차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한 지정 기부금 1,100만 원을 바탕으로 진행하며, 입양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어내고 실질적인 정착 지원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군은 지난 2025년 12월 모금을 시작한 이후 지역민과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이른 시간 내에 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이를 토대로 이달 중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 기준 완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초·중·고·대학교 입학생 중 의료급여 대상 자격을 충족한 입양가정 자녀들이다. 올해는 3월에 입학한 고등학생 6명과 중학생 2명이 지원을 받게 된다. 입학 축하금은 입학 단계별로 중학생에게는 6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80만 원씩 지급하며 개인별 계좌이체와 함께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를 통해 군민과 출향인,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사업으로 추진되며,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완주군
완주군이 만경강 일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경관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군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토지 소유자와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만경강 주변 경관지구 조성 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만경강의 생태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지역 특색을 살린 경관지구 조성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경관지구 조성사업의 추진 배경 및 필요성 ▲사업 계획 및 주요 내용 ▲향후 행정 절차 및 일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최옥현 농업정책과장은 “만경강 주변 경관지구 조성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만경강을 보다 가치 있게 가꾸어 나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경관지구 조성을 발판 삼아 만경강 일대를 완주군을 대표하는 생태 축제의 장이자 관광 명소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최광호 부의원장이 대표 발의한 ‘완주군 사무의 민간위탁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되면서 민간위탁 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최광호 부의원장이 지난 10일 대표 발의한 해당 조례안은 상임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된 뒤 지난 12일 본회의에 상정·처리됐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민간위탁 사업에 지원되는 위탁금이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결산서 검사 제도를 명확히 하고, 외부 전문가 검증을 제도화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민간위탁 사업의 경우 수탁기관이 자체적으로 결산서를 작성해 행정기관의 확인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사례가 많았으며, 외부 전문가로부터 결산서 검사를 받는 절차에 대한 제도적 근거가 충분히 명확하지 않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일부개정안에서는 조례에서 사용되던 ‘회계감사’라는 용어를 ‘결산서 검사’로 변경했다. 이는 민간위탁 사업의 특성상 사업 수행 과정에서 사용된 위탁금이 관계 법규와 위탁 계약에 따라 적정하게 집행됐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를 보다 정확히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해당 개정은 대법원
완주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부동산공시가격을 오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기간을 운영하고, 토지 및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부동산공시가격 열람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토지 18만 2,450필지와 주택 1만 8,905호이다.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사이트와 군청 열린민원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의견제출이 접수된 토지 및 주택 가격은 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완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 이행 후 4월 30일 결정· 공시한다. 김형진 열린민원과장은 “부동산공시가격은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각종 부담금의 산정 기준이 되기 때문에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기간 내 가격 확인 및 의견제출 신청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완주군이 오는 5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에 아동과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숨겨진 재능과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2026 완주군 아동·청소년 끼 발랄 자랑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지향하는 아동·청소년의 문화적 권리 증진과 자기표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완주군청 내 어울림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날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풍성한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완주군 관내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 댄스팀과 밴드팀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오는 3월 30일(월)부터 4월 10일(금)까지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예선 심사는 제출된 동영상 녹화본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진행되며, 이를 통해 댄스팀과 밴드팀 각 5팀씩 총 10팀이 어울림광장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대회 당일 본선에서는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각 분야별 대상, 최우수상, 인기상을 선정하며 총 6개 팀을 시상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아동친화도시 완주의 진정한 주인은 우리 청소년들이며, 여러분의 꿈과 열정이 곧
완주군이 농기계 임대사업용으로 활용하다 내구연한이 지났거나 수리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불용 농기계를 관내 농업인들에게 경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오는 24일 화요일 오후 1시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농가 경매를 실시하며, 16일부터 23일까지 삼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매각 대상 농기계 실물을 전시한다. 이번 매각은 감정 평가 금액 이상의 최고가액을 제시한 농업인이 낙찰받는 방식이며 매각 대상은 SS퇴비살포기 등 15종 36대다. 경매 참가 자격은 공고일 이전 완주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제한한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민등록등본과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신분증을 지참해 경매 당일 방문해야 한다. 군은 많은 농가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1세대당 1대의 농기계만 입찰할 수 있도록 운영 지침을 마련했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각되는 농기계는 노후 기종으로 수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 만큼, 전시 기간에 내·외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한 후 입찰에 참여해 달라”며 “이번 경매가 지역 농가들의 영농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매각 일정과 기종별 감정평가액은 완주군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농
완주군이 고산북부권 공영마을버스 도입을 앞두고 택시업계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며 현장 소통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3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완주군 고산북부권 택시 운수종사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자리는 공영마을버스 도입에 따른 지역 교통 환경 변화를 살피고 택시업계의 역할과 상생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마을버스와 택시가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교통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완 주군은 이를 바탕으로 택시업계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가며 교통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영마을버스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이지만, 동시에 지역 교통을 함께 책임지고 있는 택시업계와의 상생이 무척 중요하다”며 “택시업계가 새로운 교통 환경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과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완주군은 앞으로도 교통복지 확대와 함께 택시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과 업계가 모두 만족할
전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이원택 국회의원이 전북도 소방본부 문서를 근거로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내란 순응’ 의혹을 재차 제기하며 공개 토론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1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 소방본부 문서는 전북도가 계엄 상황에 순응하며 대응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라며 “김관영 지사는 더 이상 숨지 말고 도민 앞 공론장에 나와 맞짱 토론에 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전북소방본부에서 작성된 문서 4건을 새롭게 공개했다. 문서들은 지난 2024년 12월 4일부터 6일 사이 작성된 것으로, 비상계엄 선포 직후 전북도의 대응 상황을 보여주는 내용이 담겼다. 먼저 12월 4일 0시 30분 결재된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소방본부장 긴급지시사항 알림’ 공문에는 ‘청사 등 중요시설 출입관리 및 보안관리 강화’ 지시가 포함돼 있었다. 이 의원은 “당시 별다른 조치가 없었고 평상시 방호조치였을 뿐이라는 김 지사의 해명과 배치되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문서인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결과보고’에는 12월4일 새벽 2시 20분부터 40분까지 회의가 진행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이 의원은 “국회가 계엄 해제를 의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와 (사)캠틱종합기술원이 완주군 청년들의 취업 활동 지원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고자 협력에 나섰다.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는 최근 (사)캠틱종합기술원과 지역 청년 지원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과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체계적인 지원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취업과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돕고, 청년도전 지원 사업 등 지역 내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양 기관은 ▲완주군 청년공간 활용 협력 ▲지역 청년지원사업 참여자 발굴 ▲청년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청년 지원 관련 정보 및 자료 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청년들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취업지원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사)캠틱종합기술원은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의 청년 거점 공간을 활용해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자들을 위한 심층 상담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진로 상담과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완주군인재육성재단 영어·중국어학교가 14일 신입생 120명의 입학식과 함께 2026학년도 대장정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과정은 언어 학습을 희망하는 지역 학생 누구에게나 배움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함에 따라, 총 120명의 학생이 입학해 배움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영어학교가 3번째, 중국어학교가 19번째 신입생을 맞이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언어 교육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18년의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중국어학교는 그동안 축적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깊이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수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하며, 원어민 강사의 생활 중심 언어 교육을 통해 해당 국가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전 회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영어능력인증시험인 TOSEL과 중국어능력시험인 HSK 대비 과정을 병행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실질적인 성취감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영어·중국어학교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학생들의 언어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