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차장이 개방되는 교육기관은 공·사립학교 701곳을 포함해 본청과 14개 시·군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총 733곳이다. 연휴 기간 학교 등 교육기관 주차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전북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주차장 위치와 개방 시간을 확인하면 된다. 학교 주차장을 이용하는 경우 차량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고, 학교 출입 시 안전사고 등에도 유의해야 한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이번 설 연휴에도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개방한다”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교육시설인 만큼 주차장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군부대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지난 9일 유 군수는 완주소방서, 충무여단, 전주완주대대, 완주예비군 훈련대를 차례로 방문해 장병들과 현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방문은 지역 방위와 주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과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 군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 덕분에 우리 군민들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생활할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서 사회복지시설인 완주군 이산모자원, 은혜의동산, 용진노인복지센터, 함께사는집, 용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명절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 군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누리는 행복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군부대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완주군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를 대비해 주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비상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군은 이번 연휴 기간을 응급의료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총 110개소의 병·의원 및 약국이 참여하는 비상진료 시스템을 운영해 의료 공백을 촘촘히 메울 방침이다. 먼저 보건소 내 설치되는 응급의료상황실에는 명절기간 중 13명의 전담 인력이 배치돼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상황실은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응급 의료사고 관련 민원 접수 및 조치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지휘본부(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연휴 기간 진료에 참여하는 기관은 일자별로 적절히 배분돼 운영된다. 연휴 첫날인 14일에는 병·의원 58개소와 약국 37개소가 집중적으로 운영돼 초기 진료 수요를 감당하며, 이후 설 당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에도 공공의료기관과 당직 약국 등이 순차적으로 문을 열어 주민들의 의약품 구매와 진료 편의를 돕는다. 특히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도 지역별 안배를 통해 비상진료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에
완주군이 지산특허법률사무소와 ‘지식재산 전문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허나 상표 등 지식재산 관련 행정 업무를 추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군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지산특허법률사무소는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제도 전반에 대한 기본 정보와 자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완주군이 보유하거나 관리할 지식재산의 효율적인 운용 및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법률 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완주 출신 지식재산 전문가가 고향 발전을 위해 전문지식을 나누는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과 이해를 가진 전문가가 자문에 참여함으로써, 완주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이번 협약으로 상표권 및 특허 관련 업무 전반에 걸쳐 고도의 전문성을 확보하게 됐다. 군은 이를 통해 군의 무형 자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법적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행정의 신뢰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문 지식을 고향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어 주기로 한 지산특허법률사무
전북도의회 권요안 의원이 지난 6일 도의회 ‘첨단전략산업 지원 특별위원회’의 업무보고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북 이전 논의에 대한 전북자치도의 소극적인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권 의원은 “안호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과 4만명 이상의 도민들이 서명운동을 통해 용인 반도체의 전북 이전을 간절히 염원하고 있음에도, 전북자치도의 대응은 입장문 배포나 기초 자료 제공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북의 산업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꿀 중대한 국가 전략 사안에 대해 도가 이토록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 의원은 전북이 ‘정부 정책의 확정’과 ‘기업의 선택’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스스로 동력을 꺾고 있다고 질타했다. 특히,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이미 확정된 정책을 뒤집기는 어렵지만, 전력과 용수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설득과 유도’는 가능하다”며 여지를 남긴 점을 언급하며, “정부의 국정 기조가 지방 주도 성장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도가 ‘현실적 어려움’을 핑계로 청와대의 눈치만 보는 것은 사실상 포기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용인 반도체
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은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의 창작 흐름에 맞춰 신진예술인 지원, 준비지원, 결과지원, 다시지원 등 총 4개 유형으로 구성되며, 예술인이 자신의 창작 단계에 맞는 지원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체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26년에는 신진예술인지원 부문을 신규 도입해 예술 활동 초기 단계의 예술인이 기획·실행·발표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과 결과발표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신진예술인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완주군에 주소지(거주공간·작업실·사업장)를 둔 전문예술인 및 예술단체이며, 신진예술인 지원의 경우 활동 경력 3년 이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장르는 시각·공연·문학·다원 및 기타 등 전 분야를 포함한다.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창작 단계에 따라 창작지원금과 함께 ▲ 발표 공간 지원 ▲ 전문가 컨설팅 ▲ 평론 및 전시 서문 지원(
전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국회의원이 삼성반도체 실증공장 전북 유치를 본격화했다. 이 의원은 9일 세종에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삼성반도체 양산형 실증공장의 전북 유치와 남부권 반도체벨트에 전북을 포함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전북 반도체산업 관련한 지방시대위원장 회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의원은 김 위원장에게 “전북은 반도체 케미컬 분야에서 연간 약 6조 원 규모의 공급망을 형성한 핵심 지역”이라며, “소재와 실증을 담당하는 전북이 포함돼야 수도권 양산, 충청권 조립과 연계된 국가 반도체 지도가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부권 반도체 벨트 구축에 전북의 분명한 역할이 있고, 실증 공정 또한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경수 위원장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와 전북을 연계해 상생할 수 있는 산업 구축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는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동시에 전북의 산업적 특화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민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8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약 3조 원 규모의 ‘삼성–전북 공동 반도체 양산형 실증공장 및 조립·패키징 공장’ 전북 유치를 공식 제안한 바 있다. 수도권의
완주군의회 탄소중립 녹색성장 특별위원회(위원장 심부건)는 지난 2월 3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를 상정해 최종 채택하며, 약 8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2025년 6월 9일 구성돼 2026년 2월까지 운영됐으며, 심부건 위원장을 비롯해 서남용 부위원장, 김재천·이순덕·이주갑·김규성·이경애·성중기·유이수 의원 등 총 9명의 의원이 참여해 완주군 탄소중립 정책의 주요 현안과 개선 과제를 점검하고, 지역 여건에 적합한 에너지 전환 방향을 모색해 왔다. 특별위원회는 활동 기간 동안 5차례의 전문가 포럼과 2차례의 선진지 견학, 5차례의 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지산지소(地産地消) 기반의 분산에너지와 주민 주도형 에너지 모델의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분산에너지와 기본소득 ▲RE100과 탄소장벽 ▲송전선로 갈등 문제 ▲에너지 4.0과 가상발전소(VPP) ▲수소연료전지와 ESS ▲바이오가스와 유기성 폐자원 등 탄소중립 실현과 직결된 핵심 의제를 폭넓게 다뤘다. 이 과정에서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전환 추진에 있어 의회와 행정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이 재
윤수봉 전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7일 완주군 삼례향토문화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의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의정 방향을 보고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유의식 완주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와 군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윤수봉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회를 통해 △도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예산 심의·확보 성과 △조례 제정, 도정질의, 5분 발언,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한 문제 지적 및 개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활동 등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보고회는 △조례 제정, 예산 확보 등 의정활동 성과 PPT 발표 △군민에 대한 감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윤 의원은 주민참여 예산 20억 6천만원, 특별조정교부금 10억 1천만원을 확보해 전북에서 완주 몫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재해위험지구 정비 추진, 삼봉중학교 관련 현안 해결, 피지컬AI 산업의 완주 지역 유치 확인 등 지역 현안 중심의 실질적 성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으며, 또한 후반기에는 교육위원회 활동을 통해서 지역 교육의 질과 환경 개선
국영석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교통비 부담 없이 등하굣길을 책임지는 ‘완주형 안심 통학 시스템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국 출마예정자는 전주나 익산으로 학교 배정을 받아 등하교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고충을 해결하고,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는 읍·면 주요 거점과 전주·익산의 학교를 잇는 직통 셔틀버스를 신설한다. 아침 등교 시간과 야간 자율학습 종료 시간에 맞춰 집중 배차하고 학교별 수요 변화를 고려한 AI 초정밀 노선을 구축할 예정이다. 동상·경천·운주 등은 무료 마을별 에듀택시를 운영해 주요 거점 셔틀버스 승강장까지 이동함으로써 안심 등하굣길을 책임진다. 또한, 실시간 위치 확인 전용 앱을 개발해 셔틀버스, 택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완주 안심통학 앱’을 개발해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봉동·삼례에서 전주(솔내고, 전라고, 전주여고 등) 구간, 이서에서 전주(영생고, 상산고, 김제) 구간 등을 운행할 예정이다. 국 출마예정자는 안심 통학 시스템이 구축되면 기존보다 하루 2-3시간의 수면과 학습시간을 확보하고 부모의 자녀 등하교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영석 완
(재)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이 지난 7일 삼례문화예술촌 실내공연장에서 ‘중국어캠프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학생 43명이 참여한 중국어캠프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유희태 완주군수와 유의식 군의회 의장, 재단 이사,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중국어캠프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총 5개 팀과 전체 학생이 참여하는 중국어 발표회, 수료증 수여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배운 중국어를 활용해 자기소개, 일상 표현, 상황극 등을 발표하며 자연스럽게 외국어로 소통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언어는 소통의 도구를 넘어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이라며, “중국어 학습을 통해 다른 문화와 산업을 읽는 감각을 키우고, 국제사회에서 협력할 수 있는 역량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인재육성재단은 완주학당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외국어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방과후 중국어 강사 지원, 중국어학교, 중국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