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25일 공장 및 산업단지 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 사업장 내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이 실제 근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공장 내 자체 소방시설 사용법과 초기 대응요령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사용법 ▲화재 발생 시 신고요령 ▲초기 화재 대응요령 ▲안전한 대피 방법 등이다. 참석자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설명을 통해 공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교육했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공장과 산업단지에서는 초기 대응이 피해를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가 소방시설 사용법과 대응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LH삼봉사회복지관이 겨울방학 기간 동안 지역 아동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은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완주군 초등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방학을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증강현실(AR)과 인공지능(AI) 체험, 바둑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양 주먹밥, 김밥, 네모피자 만들기 등 직접 음식을 만드는 요리 체험을 통해 생활 속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임평화 LH삼봉사회복지관장은 “방학 기간 아동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청소년수련관과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25일 서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26년 모범청소년지도자 및 시설 표창’ 시상식에서 각각 지도자 부문과 시설 부문 표창을 거머쥐었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모범적인 운영 성과를 내고 청소년 복지 증진에 기여한 지도자와 시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지도자 부문 표창을 받은 이은미 완주군청소년수련관장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청소년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안전한 활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며 현장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설 부문 표창을 수상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주도 활동을 활성화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우수 시설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유진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청소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지도자와 시설의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돼 활동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핵심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한 ‘2026년 지역핵심리더(부녀회장) 정책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4일부터 1박 2일 동안 실시한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에서 갈수록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부녀회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 내 핵심리더로서 리더십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 마음열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과 챗지피티(ChatGPT) 교육, 완주군수 특강 등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교육에서는 농업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다루며 참가자들의 디지털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부녀회장의 역할 확대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글로벌 수소도시 도약과 인공지능 산업 육성 등 완주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주요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과 상관 편백나무숲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완주군이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이 물 부족 걱정 없이 공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만경강에서 정수장까지 이어지는 물길을 하나 더 만드는 ‘복선화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은 오래된 관 하나에만 의존해 물을 끌어오다 보니, 낡은 곳에서 물이 새는 일이 잦아 관로를 새로 깔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다. 이번 사업은 약 130억 원을 들여 총 7.1km 길이의 새 관로를 설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군은 공사 효율성, 경제성, 관리 편의성 등을 꼼꼼히 따져 가장 적합한 길을 정했으며, 오는 2027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업이 끝나면 기존 관로와 새 관로가 함께 운영돼, 갑작스러운 사고가 나더라도 공업용수를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김태원 완주산업단지사무소장은 “공급로를 두 개로 늘려 기업들이 안심하고 운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원택 국회의원은 “전북이 가진 판소리와 전통문화, 이야기 자산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K-컬처를 주도하는 문화산업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며 ‘K-컬처 메카 전북’ 정책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전북은 K-컬처의 원천 자산인 전통문화가 탄탄한 지역으로, 미래문화를 주도할 잠재력과 창작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며, “대한민국 문화를 선도할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판소리와 전통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실감형 ‘K-Story 콤플렉스’(콘텐츠 생산기지) 조성을 추진한다. 이 공간에는 전통 이야기 자산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전시관을 비롯해 교육·체험·창작 기능이 결합된 복합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K-컬처의 국제적 확산을 위해 전략적 문화 ODA(문화교류협력사업)를 추진하고, 문화기술 연구를 위한 K-아트테크랩(콘텐츠 창작 실험실)을 설치해 문화기술 융합을 통한 문화 4차 산업의 기반을 구축한다. 또 세계 OTT 시장을 겨냥한 K-스토리 시나리오 스쿨을 개설하고, 전북 문화 IP(지적 재산권)의 세계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복·한지·한식·전통공예 등을 아우르는 ‘K-스타일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육성·
임상규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10조 원 투자 발표에 대해 “전북도 행정부지사 시절부터 공들여 온 전북의 미래 먹거리 전략이 구체적인 결실로 나타난 것”이라며 강력한 환영과 지원 의사를 밝혔다. 임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이번 투자가 단순한 기업 유치를 넘어, 본인이 부지사 재임 시절 실무를 총괄하며 이뤄냈던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전북 국가예산 9조원 시대 개막 ▲새만금 신공항 예타 면제 등 굵직한 행정적 성과들이 현대차의 미래 전략(AI·수소·로봇)과 맞물려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현대차 전주공장의 역할 강화에 주목했다. 임 완주군수 출마예정자는 “부지사 시절 전북 전역의 산업 지도를 그리며 완주를 수소 산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었다”며, “새만금에서 생산되는 '그린 수소'가 완주 전주공장에서 수소 상용차로 완성되는 저비용·고효율의 '수소 지산지소(地産地消) 생태계'는 이미 행정적으로 치밀하게 준비해 온 시나리오”라고 강조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 구축할 예정인 AI 데이터센터와 관련해서도 “부지사 시절 주도했던 스마트팜 인프라와 첨단 농공단지 조성 경험을 살려, 완주군을
동상면의 청정 자연을 담은 ‘제4회 봄을 마시는 동상 고로쇠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대아수목원 주차장(대아리 420-1)에서 펼쳐진다. 완주군이 주최하고 동상고로쇠 작목반(위원장 인정식, 반장 김동현)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동상 고로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내 25개 농가가 참여해 고지대에서 채취한 신선한 고로쇠 수액을 비롯해 곶감, 표고버섯, 딸기, 생강 등 완주군의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지난해 축제 당시 5000만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던 만큼, 올해도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행사장에서는 고로쇠 무료 시음과 함께 고로쇠 빨리 마시기 대회, 고로쇠 골든벨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즐거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또한 길놀이 공연과 가수가 함께하는 축하 무대, 생활문화동호회의 다채로운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고로쇠 막걸리 만들기, 키링·LED 전등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국밥, 김치전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해발 700m 이상의 청정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KB국민카드와 아름다운동행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책가방 보내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예비 초등학생들의 힘찬 첫걸음을 응원했다. 군은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한 340만원 상당의 예산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7명에게 책가방 세트와 학용품을 전달하며 취약계층 가정의 입학 준비 부담을 덜어주었다. 지원 대상 아동들에게는 책가방과 보조가방을 비롯해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노트, 필기구 등 1인당 20만 원 상당의 알찬 학용품 꾸러미를 제공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보호자는 “입학 시즌을 앞두고 만만치 않은 가방 가격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아이가 거울 앞을 떠나지 않을 정도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며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돼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첫 출발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아동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소외되지 않고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 심리상담, 학습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유희태 완주군수가 지난 23일 군청 전략회의실에서 완주조경수협동조합(이사장 강상희)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조경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경수 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수요 변화에 대응한 품목 다변화 등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특정 품목에 편중된 생산 구조에서 벗어나 시장 트렌드에 맞는 품목 다변화와 공공조경 수요 확대에 대비한 중장기 산업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지역 경관 조성 및 공공사업과 연계한 조경수 활용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를 향후 검토 과제로 다뤘다. 특히 조합 측은 현재 완주지역 조경수 재배의 95% 이상이 노지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어 기후변화와 병해충, 노동력 부족 문제에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스마트 관수와 자동 개폐 시스템을 갖춘 시설하우스를 도입해 기상 피해를 최소화하고, 상품 균일도 향상과 생산 기간 단축을 통해 청년농 유입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현재 5% 수준인 시설재배 비중을 20~30%까지 확대해야 산업 전환이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완주조경수유통센터 내 스마트하우스 시범 도입과 교육 기능을
완주군 소상공인연합회가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희망나눔가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12박스를 기부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연합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정양선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지역의 연대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며,“지역과 함께한다는 취지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봉동읍에 이어지는 기부 릴레이에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중한 마음을 더해주어 큰 힘이 된다”며,“이러한 이웃 사랑의 마음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봉동읍을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당호 봉동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먼저 생각해주신 소상공인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민간과 협력하는 나눔문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