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수 후보, 국영석vs송지용vs이돈승 오차범위 접전
[완주신문]2022년 3월 9일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민선 8기 지방선거가 치러진다. 완주군은 현 박성일 군수의 불출마선언으로 이번선거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완주신문에서는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차기 대선후보와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심을 파악하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본지에서는 공정한 조사를 위해 여론조사 1주일 전 조사대상 후보 모두에게 조사 사실을 문자로 사전 통보했음을 밝혀둔다.<편집자주> 오는 6월 1일에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완주군수 출마예상자들에 대한 적합도 조사결과 국영석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월 9일에 실시되는 차기 대선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대선후보 지지도 완주신문이 여론조사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일 완주군지역 성인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완주군의 대선후보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69.2%,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11.8%,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