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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대자인병원, 심리검사 지원

인지‧언어‧심리‧정서 의심 아동 대상

[완주신문]완주군이 대자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드림스타트 아동 심리검사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20일 완주군은 업무협약을 체결, 대자인병원은 드림스타트 아동 종합심리검사 실시 및 상담을 진행하고 (사)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는 검사에 필요한 비용을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

 

아동 심리검사 지원 사업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인지, 언어, 정서, 사회성 등 발달문제가 의심되는 아동을 선정해 종합심리검사를 지원하게 된다. 

 

검사를 통해 아동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인지치료, 놀이치료 등을 실시해 발달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신체·건강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