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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박덕규 서장 비롯 소방관 40여명 기부

[완주신문]어려운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끌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완주군에 대한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제도 활성화를 기원하는 응원에 동참했다.

 

박덕규 서장을 비롯해 소방관 40여명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농업과 환경을 살리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완주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을 보탰다.

 

완주소방서는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책임지고 있는 재난 현장 최일선의 기관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 및 상생 활동 등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박덕규 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으로 지역을 살리고, 기부자에게 세액공제와 답례품 제공의 혜택이 주어지는 모두에게 좋은 제도”라며, “완주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받아 성공적으로 안착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