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경찰서는 최근 증가하는 물적피해도주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홍보물품(전단지, 스티커)을 제작하여 관내 주요 아파트와 사고발생 우려지역에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홍보물품인 교통사고예방 스티커는 완주서 전 직원 상대로 표어를 공모하여 선정된‘양심을 저버리면 뺑소니 벌금으로, 연락처 남겨두면 이웃간 웃음으로’등 5가지 표어로 스티커를 제작하여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협업하여 게시판과 주차장 부근에 부착하였다.
교통관리계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물적피해 교통사고 발생 시 도주하면 형사처벌 대상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