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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40.89% 득표...민선 8기 완주군수 당선

국영석 35.82%·송지용 23.27%

[완주신문]유희태 완주군수 후보가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됐다.

 

유희태 후보는 40.89%를 득표하며 국영석 후보(35.82%)와 송지용 후보(23.27%)를 제치며 1위를 차지했다.

 

유희태 당선자는 “오늘 영광스런 승리를 만들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을 섬기고 선거기간 드린 약속을 더 성실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완주군 투표율은 53%로 지난 2018년 실시된 7회 지방선거 67.3%보다 낮았다.

 

아울러 완주군의원에는 ▲가선거구 유의식, 이경애 ▲나선거구 유이수, 이주갑 ▲다선거구 김재천, 성중기, 심부건 ▲라선거구 김규성, 서남용 후보가 당선됐다.

 

비례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순덕, 최광호 후보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