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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 분야 ‘1위’ 쾌거

[완주신문]완주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지난 18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2022년 전북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연 대회는 전북소방본부 주관으로 전라북도 13개 소방서 구급대원의 기본심폐소생술 등 갈고닦은 기량을 평가하기 위해 개최됐었으며, 현장에 강한 구급대원 양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 등의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 4명으로 구성된 완주소방서 참가팀(소방교 김시원·노승환, 소방사 최준영·이윤상)은 1차 기본 심폐소생술(BLS)과 2차 전문소생술(ACLS)에서 완벽에 가까운 응급처치를 선보이고 수준 높은 팀워크로 13개 참가팀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위를 차지한 완주소방서 참가팀은 오는 9월 예정인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