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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정식 후보 등록

[완주신문]더불어민주당 유희태 완주군수 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유희태 후보는 13일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6·1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유희태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군민들과 당원동지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완주를 바꾸고 군민의 삶이 달라지게 할 수 있는 비전을 담고 완주군민의 현명한 선택을 받기위해 힘찬 장정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그동안 유희태 후보는 미래행복도시 구상 실현을 위한 3대 목표와 5대 실천과제를 제안했다. 3대 목표로 ▲경제도시 완주 ▲생태교육문화도시 완주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 완주를 제시했다. 또한 5대 핵심과제로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 도농 동반 성장 ▲활력 넘치는 청년완주 ▲디지털 문화관광 ▲모두가 누리는 복지 ▲주민참여확대로 민주적 지방자치 등을 내걸었다.

 

유희태 후보는 “쾌적하고 풍족한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 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인 정책들을 준비했다”면서 “완주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되도록 군민이 행복한 완주를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출생인 유희태 후보는 전주제일고((구) 전주상고), 전주대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기업은행 부행장을 지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부의장과 전북도당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