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의회(김재천 의장)는 12일 완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한 제57회 완주군민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제57회 완주군민의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대면행사로 개최됐으며, 김재천 의장, 최등원 부의장, 이인숙 의원, 임귀현 의원, 서남용 의원, 윤수봉 의원, 유의식 의원 등이 참석했다.
완주군민대상 시상식에서는 7개 분야에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완주군민이 있기에 완주군이 있다”며, “완주군의 대변자인 의회에서 주민들의 소리에 귀기울여 완주발전을 견인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발전의 초석은 완주군민의 화합이라며, 화합과 소통을 통해 더욱 도약하는 완주군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참석한 각계인사와 주민 등은 ‘완주군민 안녕 퍼포먼스’를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행복한 완주군을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