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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완주군수 경선 국영석 1위

국 45.13%, 이 30.56%, 유 14.25%, 두 10.04%

[완주신문]더불어민주당 경선 결과 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가 45.13%으로 1위를 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국영석 45.13%, 이돈승 30.56%, 유희태 14.25%, 두세훈 10.04%라고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권리당원 투표 결과는 국영석 49.60% 이돈승 28.22%, 유희태 14.08%, 두세훈 8.11%를 기록했으며, ARS 여론조사는 국영석 41.49%, 이돈승 33.47%, 유희태 14.65%, 두세훈 10.35%로 집계됐다.

 

이날 경선 결과에 대해 국영석 예비후보는 “부족한 저에게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과 당원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책임 있는 정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된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국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모 인터넷 언론에 발표된 저에 대한 기사 내용은 침소봉대와 왜곡된 내용이 많고 보도가 발표된 시점과 의도가 매우 불순하다고 생각한다”며, “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지만, 앞으로 공신력 있는 국가기관에 의뢰해 반드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