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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협, 사랑의 양파 나눔

[완주신문]완주군장애인연합회 김덕연 회장이 8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사랑의 양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의날 행사가 연기된 가운데 시설 및 단체 20곳에 15kg양파 500개를 전달하는 행사로 아쉬움을 달랬다.

 

김덕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장애인 가족,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장애인의 날이 갖는 뜻깊은 의미를 지역사회에 나누고 싶어 이번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