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 예은노인복지센터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체대상자 257명에게 화분과 단팥빵을 전달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예은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에게 봄기운을 전하기 위해 ‘설렘’이라는 꽃말을 가진 봄꽃 ‘카랑코에’와 추억의 단팥빵을 나눴다.
생활지원사가 1:1로 꽃과 단팥빵을 나누며 건강, 코로나 방역 안전지침과 안부 체크를 통해 사회적 불안감 해소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다.
정태원 센터장은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