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신문]완주군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이 50.64%를 기록했다. 완주군 선거인수 7만8117명 중 3만9560명이 투표했다.
4, 5일 양일에 걸쳐 치러진 사전투표에 남성 52.47%, 여성 48.7%가 참여했다.
읍면별로는 경천면(65.2%)이 가장 높았고 동상면(63.77%), 고산면(58.82%), 운주면(57.26%), 화산면(56.55%), 상관면(54.04%), 구이면(53.79%), 비봉면(53.49%), 소양면(53%), 이서면(51.45%), 삼례읍(48.69%), 봉동읍(46.83%), 용진읍(44.38%)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사전투표율은 지난 2017년 19대 대선 사전투표율 32.68%보다 20% 가까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