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봉동여성의용소방대(대장 국인숙) 대원 30여명은 22일 봉동읍 두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따뜻한완주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가 연탄 1000장을 후원해 실시됐다.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는 3년 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지원하고 있어 주변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국인숙 대장은 “한분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코로나로 방안생활 하는 주민이 늘었고 만만치 않은 연료비가 부담된다고 호소하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