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이돈승 완주교육거버넌스 위원장이 5일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신청했다.
이돈승 위원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을 직접 방문해 복당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 위원장은 김관영 민주당 선대위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복당 및 대선 승리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돈승 위원장은 복당 신청 후 “이재명 후보의 대통합 철학에 부응하고 대선 승리를 통한 4기 민주정부 출범을 위해 복당하게 됐다”며 “반드시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8일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된 만큼 앞으로 전북은 물론 전국을 누비며 투표율을 높이고 이를 이 후보의 지지로 연결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