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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기독교연합회, 이병윤 신임회장 선출

[완주신문]열린침례교회 이병윤 목사가 완주군 기독교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15일 연합회는 샘물교회에서 제16회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선출과 사업계획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임원전형위원회가 선정하는 방식으로 치러진 임원선거에서 수석부회장 이병윤 목사(열린침례교회)가 16회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수석부회장에는 이재연 목사(소양교회)가 선임된 것을 비롯해 총무 서유만 목사(평강교회), 회계 이명로 장로, 서기 유장훈 목사(비봉교회) 등이 임원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병윤 목사는 “부족한 사람에게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코로나 팬데믹시대에 모든 활동이 위축되고 관내 교회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완주군기독교연합회가 관내  교회들과 지역사회에 소망을 주고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