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축구협회는 11일 구이면 취약한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권창환 고문, 권승환 명예회장, 이병관 회장 등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병관 회장은 “아직도 완주군 지역 곳곳에는 세월이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연탄을 사용하는 이웃이 많다”며, “완주군축구협회에서 이렇게나마 전달한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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