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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용,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 임명

[완주신문]전북도의회 송지용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으로 임명됐다. 또한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당 대표로부터 1급 포상을 수상했다.

 

송지용 의장은 중앙과 지방협력회의에 지방의회 참여 확대를 비롯해 지역균형발전을 고려한 국가철도망 구축 요구, 혁신도시 공공기관 채용제도 개선, 인구패러다임의 대전환 필요성 강조, 지방의정연수센터 설치 등을 촉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주력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전라북도 조직관리위원회 조례’와 도민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전라북도 재활용품수집인 지원 조례’등을 대표 발의했다.  

 

특히 제11대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도정 주요 현안 선제 대응과 대안 제시를 비롯해 의원 청렴 실천 결의, 호우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지정 촉구, 아동 놀 권리 보장, 교통장애인 권익 향상, 농작물 재해보험 개선, 코로나19 이후 모범음식점 확대 및 위생교육 이수 기간 연장 요구, 상용차 위기 대응책 마련, 지방의정연수센터 설립 촉구 등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그 자질과 역량을 인정받아 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을 수상했다. 

 

송지용 의장은 “민주당 국가균형발전 특별위원으로서 지역균형발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구축은 물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이 수립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관련 조례제정과 전북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안을 제시하다 보니 당 대표 1급 포상까지 받게됐다”며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