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의회 임귀현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동화)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개척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완주군의회 임귀현 의원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지난 4월 선정 됐지만, 코로나19와 회기 일정 등으로 9일 완주군의회 의장실에서 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이 전수했다.
임 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평소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고, 새로운 정책에 대한 고민 등을 통해 완주군과 완주군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임귀현 의원은 군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의 추진과정도 꼼꼼히 살펴 시민의 입장에서 보완할 점을 찾고 개선하는 생활정치를 적극 펼치며, 특히 주민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해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이 생기면 가장 먼저 찾는 의원으로 알려져 있다.
임 의원은 “군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징검다리 역할에 충실했던 것 뿐”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