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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제10회 강연 콘테스트’ 개최

총 32명에 상금 1440만원

[완주신문]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선거·정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제10회 강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 콘테스트는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예선은 오는 8월 4일과 5일, 본선은 9월 11일, 결선은 10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팀은 민주주의, 주권, 선거‧정치참여 등을 주제로 강의‧연극‧춤‧노래‧뮤지컬 등 형식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7월 30일까지로 입상자 총 32명에 상금 1440만 원을 수여하며, 대상 수상자는 중앙선관위원장상과 상금(일반부 300만원, 청소년부 100만원)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선거연수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일반부 입상자는 선거연수원 민주시민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강연 내용은 민주시민교육 콘텐츠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콘테스트가 민주주의와 선거·정치의 중요성 등을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