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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우석대, 청년 취업 지원

협업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완주신문]완주군이 우석대 대학일자리센터와 지속적인 연계로 청년 취업을 지원한다.

 

22일 완주군은 올해도 우석대 대학일자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온 대학일자리센터 지원사업은 대학-지자체 연계 협업을 통하여 취업과 고용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지역청년, 완주군민, 재학생들에게 창업교육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완주군과 우석대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외식 1인 창업 전문가 과정인 창업N쿡과 W(완주·우석)튜터 양성과정은 2020년부터 개설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추진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상황이지만 완주군과 우석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2021년에도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취·창업 교육과정 운영 및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