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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도 제약사 관련 확진

초등학교 이달말까지 온라인 수업

[완주신문]완주군의 한 제약사와 관련된 완주 51번(전북1309번) 확진자가 10대 고등학생인 것으로 알려지며 지역사회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아울러 완주 50번(전북 1308번) 확진자는 10대 미만 초등학생으로 해당 학교는 17일부터 휴교에 들어가 이달말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해당 학교 접촉자 전수검사 결과 454명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하지만 아동·청소년이 감염된 만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