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지역본부(본부장 김종년)가 지난 5일과 9일 완주군지역사랑봉사단, 고산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마스크와 장바구니를 전달했다.
김종년 본부장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올 설명절은 더욱 힘들겠지만 우리가 힘을 모아 상인들에게 힘을 주고 싶고 지역의 재래시장을 이용해 주시는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경제살리기 완주지역본부에서는 완주군과 함께 올 한해 재래시장뿐 아니라 기업이나 소상공인에게 힘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