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2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을 실시했다.
도시락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저소득층 홀로어르신 75명과 한부모가정 25명에게 전달됐다. 삼례의용소방대에서 가구방문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삼례로타리클럽에서 도시락 100개를 후원했다.
윤현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례의용소방대 김진옥ㆍ박난영 대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삼례지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봉사를 함께 한 삼례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