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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꽃복지센터, 삼례읍과 정신건강 MOU

[완주신문]마음꽃복지센터(센터장 서경범)는 지난 13일 삼례읍과 업무협약으로 주민의 우울증과 정신건강문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통합적인 정신건강서비스 및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마음꽃복지센터는 2016년 ‘마음꽃 피우다’를 가치로 개소해 마음이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 그 결과 2017년 전라북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 수상, 2020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서비스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품질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서경범 센터장은 “코로나19 및 경제상황 악화로 인한 우울증과 정신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마음이 아픈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음꽃복지센터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이용 대상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각 읍․면 맞춤형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추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