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용진읍 소재 ㈜원창(대표 김미라)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후원금을 쾌척했다.
15일 용진읍에 따르면 원창은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전기공사, 일반시설소방공사 등 신재생 에너지를 선도하는 관내 기업이다.
김미라 대표는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평소 봉사활동,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원창은 용진읍에 이웃돕기를 위해 300만원을 쾌척,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 이웃들에게 지정기탁돼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원창은 겨울철마다 200만원 후원, 백미 10kg 30포 기부 등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코로나로 다들 어려운 상황이지만 십시일반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를 극복해나갔으면 좋겠다”며 “원창은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발전해가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