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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폐기물매립장 백지화 올해말 가능

서남용, 계획대로 추진 당부

[완주신문]완주군은 테크노2단지 폐기물매립장 백지화가 올해말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공영개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최성호 과장은 “현재 다른 과정은 다 진행됐고 환경정책연구원에 의뢰한 답변이 내달 초에 올 것이고 내달 중순정도 전라북도 산업단지 심의위원회에서 (폐기물매립장 백지화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남용 의원은 “당초 계획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2018년 12월 31일 박성일 완주군수는 주민대책위, 완주군의회, SPC 등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완주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에 폐기물매립장을 설치하려던 계획을 백지화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