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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주년 소방의 날 유공자 표창

[완주신문]완주소방서는 9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완주소방서는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봉사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노고를 위로했다.

 

표창 대상자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동상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최경자) ▲전라북도지사 표창(소방사 유진우, 산악전문의용소방대 대장 문승규 등 5명) ▲완주소방서장 표창(소방장 김기범 등 10명, 소방보조인력 김도현 등 3명, 봉동남성의용소방대 박상언 등 27명, 우수 소방시설업 종사자 8명)등 총 54명이다.

 

제태환 완주소방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군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그리고 아낌없는 응원을 해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완주소방서는 앞으로도 군민의 곁에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