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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로타리, 운주면에 200만원 상당 안경지원

[완주신문]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은 5일 운주면에 200만원 상당의 안경을 지원했다.

 

삼례로타리클럽 총무를 역임하고 있는 센스안경원 오상영 대표의 후원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 구매와 교체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지역주민 2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윤현철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기적으로 시력검사와 안경교체를 망설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마음에 드는 안경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정관 운주면장은 "골고루 소외없는 운주면을 만들고자 노력하지만 지역복지관련 자원이 부족한 우리 관내에 신체건강 분야 맞춤형 지원을 해 준 삼례로타리 회원과 센스안경원 오상영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