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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53가구 30만원씩 지원금 지급

[완주신문]커뮤니티비즈니스은 22일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저소득층 가구에 수해복구지원금을 지급했다.


커뮤니티비즈니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수재민을 위해 1600여 만원을 가구당 30만원씩 53가구에 지급했다.

 

이번 지원금은 CB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1111사회소통기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지급대상은 지난 달 수해를 입은 가구 중 각 읍면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가구가 대상이다.

 

김택천 이사장은 “비록 가구당 전달되는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는 손길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