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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딸기 재배지 절도예방 순찰

[완주신문]삼례파출소는 8월말부터 9월말까지 삼례 딸기재배지역 주변을 절도예방 특별집중순찰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은 딸기모종을 옮겨 심는 기간이다. 이에 경찰은 농민이 땀 흘려 재배하는 농산물에 대해서 절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광범위한 딸기 재배지역 주변에 집중순찰 및 신고홍보를 위한 플래카드를 게첨하고 주변 cctv 등 방범시설을 점검한다. 또한 소유주를 대상으로 절도예방 홍보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규조 삼례파출소장은 “농민이 땀 흘려 가꾼 농산물 절도예방은 당연한 것이며 이 지역에서만큼은 단 한건의 절도도 허락지 않는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 집중순찰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