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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만경강을 담다’ 2차 전시

[완주신문]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은 ‘완주 청년작가 만경강을 담다’ 2차 전시를 진행 할 예정이다.

 

전시는 11일부터 내달 8일까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신종 코로나19 감염 예방 건강한 전시 관람을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10명의 참여 청년작가는 서수인(서양화), 손혜원(한국화), 유혜림(한국화), 이동현(서양화), 이윤아(한국화), 이진형(한국화), 이현아(한국화), 임유정(수채화), 장수호(한국화), 정유리(한국화)이다.

 

이재정 관장은 “완주지역 출신과 완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진청년작가들의 개인적인 예술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장려하고 지속적인 예술인으로서의 발을 내디딜 수 있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완주지역민들이 인적 미래가치와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만경강을 사생하고 표현한 현장감 넘치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