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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체육시설 개장 일주일만에 다시 폐쇄

[완주신문]완주군 공공체육시설이 개장 일주일만에 다시 폐쇄됐다.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삼례 곳곳을 돌아다닌 것으로 밝혀지며, 완주군은 즉각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단행했다.

 

완주군은 실내·외체육시설과 특히 삼례읍공공시설인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삼례문화예술촌, 삼례책마을문화센터, 향토예술문화회관, 삼례생활문화센터를 2주간 운영중단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삼례읍은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도 2주간 운영중단됐다.

 

반면 타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다만 읍면사무소의 체육시설은 폐쇄됐다.

 

한편, 삼례읍사무소에 근무하는 직원 40여명에 대해 모두 코로나19 검진을 했지만 음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