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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통당 김창도 후보 출마선언

"지역갈등 해소하고 민생경제 살리기 위해"

[완주신문]미래통합당 김창도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5일 김창도 후보는 “국민통합에 앞장서고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정치를 혁신하고 농촌을 살기좋게 만들고 청년들에게 꿈을 주고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모시고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김창도 후보는 중앙부처에서 근무했으며, 퇴임이후 한국유권자총연맹 사무총장을 비롯한 여러가지 시민단체와 공공단체에서 활동했다.

 

김 후보는 “일자리를 만든다며 국민의 혈세를 자기 호주머니 돈처럼 몇십조원씩 쏟아부었지만, 3040 장년층의 실업은 갈수록 늘어나고 힘들게 대학을 졸업해도 일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자살하고 일자리가 없어 길거리를 방황하는 중년의 사람들이 많다”면서 “저출산이 심각하고 고령화가 갈수록 증가하는데 노인들도 노후 생계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의 무상복지로 인해 공짜심리가 확산되고 시민단체들은 정부 예산을 자기 돈처럼 여긴다”며, “이대로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다는 판단으로 총선에 출마해 국회의원이 돼 이 현실을 바로잡아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