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11일 완주고등학교에서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출간된 ‘살 만한, 그렇게 사랑할 만한-두번째 이야기’는 안호영 의원이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전북지부장 등 시민단체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토대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1460일 동안의 의정활동에서 겪은 바를 담아냈다.
또 새만금과 탄소산업, 제3금융중심지 지정 등의 전북의 미래비전과 함께, 수소경제·농업·관광·힐링 등 완진무장의 바람직한 미래 발전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도 실었다.
안호영 의원은 “저는 일복이 많은 사람이고 그래서 일 욕심도 많다”면서 “앞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정치로서 뒷받침하고 전북대도약과 더 잘사는 완진무장을 만드는 일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