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경천면(면장 강향임)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경로당 순회방문을 실시했다.
10일 경천면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각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주민소통 좌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새로 부임한 강향임 경천면장은 순회방문을 통해 지난해 경로당 순회방문 및 연초방문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설명하고, 올해 경천면 주요사업을 알렸다.
강향임 경천면장은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에서 주민의 말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며 “주민과의 공감하는 행정을 통해 주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