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모악산에 영국 명상단이 방문했다.
21, 22일 명상단은 일지 브레이아트 갤러리에서 전시관을 관람하면서 뇌교육에 대한 강의를 듣고, 모악산 입구에서부터 천일암까지 이어져 있는 ‘선도 계곡’을 따라 산행하며 명상을 체험했다.
마크 브랜슨(44)씨는 “제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준 뇌교육의 뿌리를 직접 체험하고 더 깊이 알고 싶어 모악산을 방문하게 됐다”며, “영국으로 돌아가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에 와서 경험한 특별한 체험들을 공유하고 그들에게도 새로운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