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완주군 삼례체육회가 기관‧단체가 참여한 화합행사를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 삼례읍은 삼례체육회 주관으로 지난 5일 삼례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하는 제2회 삼례사랑 도란도란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8개 단체(삼례농협, 삼례신협, 체육회, 이장협의회, 부녀연합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족구 등 체육경기와 노래자랑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래 삼례체육회장은 “기관단체간 화합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문화, 예술, 교육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더욱 활력 넘치고 발전하는 삼례읍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