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신문]무궁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무궁화에 담긴 선조들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지난달 1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나라사랑 완주사랑 우리나라 꽃 무궁화 알리기 행사’가 실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무궁화 이야기’ 강의, 제7회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 기획전시 및 거리전시 ‘무궁화 이야기’, ‘나라사랑 무궁화사랑’ 백일장 및 사생대회, 나라사랑 페이스페인팅 및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있다.
전국에 있는 학교와 경로당 및 관공서,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되는 ‘무궁화 이야기’ 강의는 일제 잔재로 국민들이 갖고 있는 무궁화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편견을 바로잡고 무궁화에 담긴 가치와 선조들의 정신을 알려주고자 진행되고 있다.
제7회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 기획전시 ‘무궁화 이야기’는 브레인아트갤러리 제3기획전시실에서 지난 2일까지 개최됐으며, 3일부터 모악산 입구, 전북도청, 전북대 앞 등에서 거리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12일에는 아이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가치를 알려줌으로써 나라에 대한 자긍심과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한 ‘나라사랑 무궁화사랑’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