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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천, 폭우로 떠내려간 천막과 평상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누적 강수량 77.5mm

 

 

[완주신문]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내린 폭우로 고산천에 있던 천막과 평상이 찢기고 망가져 떠내려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며, 완주군 관계자는 “태풍에 대비하라고 충분히 통보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완주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12시 30분까지 누적 강수량은 완주군 평균 77.5mm이다.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소양면 95.0mm ▲동상면 94.0mm ▲상관면 93.0mm ▲고산면 87.0mm ▲경천면 84.0mm ▲화산면 81.0mm ▲대둔산 79.5mm ▲비봉면 79.0mm ▲운주면 73.0mm ▲구이면 72.0mm ▲이서면 70.0mm ▲봉동읍 64.0mm ▲용진읍 57.0mm ▲삼례읍 56.0mm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