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신문]혁신도시를 사랑하는 엄마들의 모임인 '혁사맘'이 전북개발공사에서 13일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프리마켓은 각 가정에서 안쓰는 물건 등을 팔고 이를 필요한 이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자원재활용에도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매달 1회씩 4년째 열리는 이 행사는 수익금 중 일부를 전북마음모아봉사단에 기부한다.
권경순 혁사맘 대표는 "매달 열리는 프리마켓은 혁시도시 엄마들에게 큰인기"라며, "더구나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어 보람있다"고 말했다.